흡착기 성능 재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3-12-19 18:06
조회 331
댓글 0
본문
흡착기 성능 재생에 앞서 흡칙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와이즈홀더는 봉투를 씌울때 마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흡착기를 활용해서 부착합니다.
종종 흡착이 되지 않는 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다수는 매끈하지 않은 표에 흡착기를 부착한 경우 입니다.
흡착기가 견고하게 부착되기 위해서는 공기 유입이 없어야 하는데, 매끈하지 않은 표면에 틈이 생겨서 공기 유입으로 인해 부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그런곳에 꼭 부착하고 싶다면, 추가 구매 상품인 '두툼한 흡착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Q. 매끈한 싱크볼 벽면에 부착해도 금방 떨어 지던데요?
정말로 매끈한지는 눈으로 보아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울이나 유리에 부착해 보시면 좋습니다.
싱크볼의 경우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생활 스크레치나 싱크볼 제작 과정에서 이미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의 미세한 스크래치는 와이즈홀더에 동봉되어 있는 노란 종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사용하시면 해결 됩니다.
Q.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요
흡착기를 부착하기 전에 흡착기에 먼지등이 붙어 있으면 역시 흡착에 영향을 줍니다. 물로 한번 행겨 주시거나 물티슈로 한번 닥아 주신 뒤에 부착해 주세요.
그리고 와이즈홀더 내부의 새로살이 확 휘도록 강하게 부착해 주셔야 합니다.! (설렁설렁 살짝 부착하면 완전 밀착이 되지 않아요)
Q. 1년간 잘 붙어 있다가 그 뒤부터는 자꾸 떨어져요.
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질문 입니다. 흡착기는 PET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 되거가 오래사용하면 경화(Hardening)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말랑말랑해야 하는데 딱딱해지면 잘 안 붙는 것입니다.
와이즈홀더는 재구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감사합니다.(__);), 다른 것들(자석, 관절)은 싱싱하다면 흡착기만 어떻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때 경화된 흡착기를 말랑말랑하개 재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물에 1분간 담가주세요. 냄비 물을 가열할 때는 함께 넣지 마시고 가열하고 불을 끈 다음 흡착기만 넣어 주세요.
그 다음 젓가락으로 건져서 물기를 닦아 주세요.
만져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랑말랑해졌을 겁니다. 다시 와이즈홀더에 끼우시고 사용하시면 회춘(?)한 흡착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물 대신에 드라이기를 쓰면 되지 않냐고 하신는 분도 있을실듯, 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쪽에 오래 쏘이면 변형되기 쉽기 때문입니다.그럼 당연히 버려야합니다.)
* 아참, 제품마다 동봉되어 있는 한개의 흡착기는 쓰다가 오래되면 교체하라는 용도가 아닙니다.
아주 드물지만 흡착기 자체가 불량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두개의 와이즈홀더 흡착기 중에서 한개만 안붙어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움직이는 것을 동봉되어 있는 흡착기로
교체하라는 의미 입니다. (반품 하지 마시고 직접 교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 한쪽이 안붙는는 경우도 바로 판단하지 마시고 유리에 하루정도 붙착해서 (공교롭게 흡착기 한쪽 표면만 표면이 안좋은 경우도 많아서요) '확실히 왼쪽/오른쪽 놈이 정상이 아니군' 판단하신 다음 교체 해주세요.
이상 흡착기에 대한 설명 이었습니다.
추신: 다 기억나지 않아도 쓰시다가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톡톡 문의 남겨 주세요. 언제든 몇번이든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와이즈홀더는 봉투를 씌울때 마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흡착기를 활용해서 부착합니다.
종종 흡착이 되지 않는 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다수는 매끈하지 않은 표에 흡착기를 부착한 경우 입니다.
흡착기가 견고하게 부착되기 위해서는 공기 유입이 없어야 하는데, 매끈하지 않은 표면에 틈이 생겨서 공기 유입으로 인해 부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그런곳에 꼭 부착하고 싶다면, 추가 구매 상품인 '두툼한 흡착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Q. 매끈한 싱크볼 벽면에 부착해도 금방 떨어 지던데요?
정말로 매끈한지는 눈으로 보아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울이나 유리에 부착해 보시면 좋습니다.
싱크볼의 경우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생활 스크레치나 싱크볼 제작 과정에서 이미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의 미세한 스크래치는 와이즈홀더에 동봉되어 있는 노란 종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사용하시면 해결 됩니다.
Q.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요
흡착기를 부착하기 전에 흡착기에 먼지등이 붙어 있으면 역시 흡착에 영향을 줍니다. 물로 한번 행겨 주시거나 물티슈로 한번 닥아 주신 뒤에 부착해 주세요.
그리고 와이즈홀더 내부의 새로살이 확 휘도록 강하게 부착해 주셔야 합니다.! (설렁설렁 살짝 부착하면 완전 밀착이 되지 않아요)
Q. 1년간 잘 붙어 있다가 그 뒤부터는 자꾸 떨어져요.
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질문 입니다. 흡착기는 PET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 되거가 오래사용하면 경화(Hardening)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말랑말랑해야 하는데 딱딱해지면 잘 안 붙는 것입니다.
와이즈홀더는 재구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감사합니다.(__);), 다른 것들(자석, 관절)은 싱싱하다면 흡착기만 어떻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때 경화된 흡착기를 말랑말랑하개 재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물에 1분간 담가주세요. 냄비 물을 가열할 때는 함께 넣지 마시고 가열하고 불을 끈 다음 흡착기만 넣어 주세요.
그 다음 젓가락으로 건져서 물기를 닦아 주세요.
만져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랑말랑해졌을 겁니다. 다시 와이즈홀더에 끼우시고 사용하시면 회춘(?)한 흡착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물 대신에 드라이기를 쓰면 되지 않냐고 하신는 분도 있을실듯, 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쪽에 오래 쏘이면 변형되기 쉽기 때문입니다.그럼 당연히 버려야합니다.)
* 아참, 제품마다 동봉되어 있는 한개의 흡착기는 쓰다가 오래되면 교체하라는 용도가 아닙니다.
아주 드물지만 흡착기 자체가 불량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두개의 와이즈홀더 흡착기 중에서 한개만 안붙어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움직이는 것을 동봉되어 있는 흡착기로
교체하라는 의미 입니다. (반품 하지 마시고 직접 교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 한쪽이 안붙는는 경우도 바로 판단하지 마시고 유리에 하루정도 붙착해서 (공교롭게 흡착기 한쪽 표면만 표면이 안좋은 경우도 많아서요) '확실히 왼쪽/오른쪽 놈이 정상이 아니군' 판단하신 다음 교체 해주세요.
이상 흡착기에 대한 설명 이었습니다.
추신: 다 기억나지 않아도 쓰시다가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톡톡 문의 남겨 주세요. 언제든 몇번이든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